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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분야는 기술혁신·지역특화콘텐츠형 2개 분야로, 1차 서류평가심사, 2차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사업성, 사업수행능력, 기술성, 지역특성 등을 평가해 오는 6월 관광스타트업 10곳 내외를 최종 선발한다.
대전·세종 지역에 등록 예정인 예비 관광창업자(기업) 또는 3년이 내 초기창업자(기업), 3년 이상 지역특화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술혁신형은 혁신적 기술로 관광편의를 제공하며 IT 등 기술자체가 수익모델인 사업,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관련 사업이 해당된다.
지역특화콘텐츠형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 새로운 프로그램 및 관광 콘텐츠의 개발과 운영에 관련된 사업을 일컫는다.
선정된 기업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사무 공간 입주 △스타트업 고도화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교육 △기업홍보 △관광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기회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 중 상위 기업 5곳은 최대 3000만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기업 3곳에 대해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기업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대전·세종 관광사업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관광스타트업을 적극 발굴 육성해 대전, 세종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스타트업은 물론 예비창업자들도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대전관광공사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