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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모이몰른, 中·日 등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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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환 기자

승인 : 2022. 04. 26. 18:50

한세드림 일본 매장 전경_루쿠아 오사카점
한세드림 일본 매장 전경 /제공=한세드림
한세드림의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은 최근 중국·일본 시장에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에서는 주요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중 하나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모이몰른의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수는 이달 기준 총 182개에 달한다. 게다가 현지 특화형 상품 개발에도 주력하며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만 약 25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2020년 1월 현지 법인 설립 이래 현재 15개 거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사몰을 비롯해 조조타운, 라쿠텐패션 등 유력 이커머스에도 다수 입점해 있다.

일본 자사몰은 매월 약 1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베이비블루머상하복’ 시리즈는 매 시즌 수요가 높은 대표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해당 상품은 올해 봄 시즌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평균 95% 이상 판매율을 기록했다. 또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오픈 8개월만에 팔로워 수 1만명을 돌파했고 현재까지 약 3만2000명에 이르는 팔로워 수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도 단기간 내 큰 관심을 모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이몰른은 연내 글로벌 진출 공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에서 테마 팝업 스토어를 추가 오픈한다. 한큐 우메다 본점은 일본 전역에서도 매출 상위권에 속하는 주요 유통처 중 하나다. 이번 팝업은 백화점 측에서 직접 모이몰른에 입점 러브콜을 보내 진행이 성사된 사례다. 이외에도 아마존닷컴 입점을 통한 미국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예정돼 있다.

김지원 한세드림 대표는 “올해는 국내 시장을 넘어 ‘전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유아동 브랜드’의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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