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늘어난 4995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9.5% 감소한 187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동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에 공급된 물량은 2735억원으로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공급 규모가 확대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지난해 매출 성장을 견인한 주요 품목인 렉키로나의 매출이 오미크론 변이 대상 낮은 효능으로 올해는 판매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역시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역기저에 다른 실적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케미칼 매출 성장이 견조하고 후속 바이오시밀러 품목들의 출시가 꾸준히 이뤄질 예정인 점은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