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이날 “이 후보자는 2000년 정보보호 벤처기업을 창업해 운영하면서 우리나라 중소기업 현장의 고충을 몸소 체감했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여러 중소기업 단체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각계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열정과 의지를 인정받아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활동을 시작하면서 성실한 의정활동과 함께 디지털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경제혁신연구포럼 공동대표 등 정책 발굴 노력도 활발히 추진 중”이라며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전체기업의 99%, 종사자 또한 8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정보보호 업계도 중소기업 위주로 구성돼 있어 중소기업 관련 정책과 제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협회는 “정보보호산업계는 이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