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7%와 32% 증가한 3조원, 2012억원으로 추정했다.
유우형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직전 고점대비 18%, 연초대비 9% 주가가 하락했는데 중국 봉쇄 정책에 따른 애플 사업의 과도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빠른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며 “중국 봉쇄 정책에 따른 2분기 애플의 매출 감소 전망은 LG이노텍 실적과 연관성이 낮은 맥북과 아이패드, 중저가 아이폰 등의 출하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돼 LG이노텍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오는 8월부터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 신제품(아이폰14)의 부품 생산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과거와 다른 큰 폭의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폰14에서 7년 만에 이뤄질 카메라 스펙 상향이 판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과거 5년간 LG이노텍 주가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연중 최대 비수기인 2분기에 저점을 형성한 경우가 많았다”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높은 실적 가시성을 고려하면 2분기가 비중 확대의 적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