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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핸드볼 대표팀, 국대 및 코칭스태프 선임 완료

남녀 핸드볼 대표팀, 국대 및 코칭스태프 선임 완료

기사승인 2022. 05. 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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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라스무센 여자핸드볼 대표팀 감독. /대한핸드볼협회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17일부터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여자 대표팀은 올해 12월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아시아선수권, 남자 대표팀은 2023년 1월 폴란드와 스웨덴이 공동 개최하는 세계선수권이 1차 목표다.

16일 대한핸드볼협회는 이번 소집 훈련에 임할 남녀 국가대표 선수 22명씩 총 4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 대표팀은 홀란도 프레이타스(57·포르투갈), 여자 대표팀은 킴 라스무센(50·덴마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이들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인선도 마무리됐다.

여자 대표팀 코치에는 보 올센(57·덴마크) 코치와 모텐 라르센(45·덴마크) 골키퍼 코치, 남자 대표팀은 헐랜더 실바(42·포르투갈) 코치가 프레이타스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남자 대표팀 골키퍼 코치는 추후 선임한다.

이번 소집 훈련은 6월 10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외국 전지 훈련을 계획 중이다.

여자 대표팀을 이끌게 된 라스무센 감독은 “한국 여자핸드볼은 1990년대 굉장한 활약을 펼쳤다”며 “플레이 스타일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다시 한 번 유럽 팀들에 ‘어떻게 하면 한국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안기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그는 “유럽 핸드볼이 더 선진화됐을 수 있겠지만 우물 안 개구리에서 탈피하고 싶었다”며 “이번 감독직은 내게 아주 좋은 기회다. 한국은 물론 더 나아가 아시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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