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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형 야립간판은 그동안 주변경관을 훼손하면서 주변 주민들이 수차례 철거요청을 했던 광고주 및 광고업체를 알 수 없던 광고물이었다. 이번에 철거 공시송달 후 토지주를 설득하고 경기도에 사업비를 요청해 이뤄졌다.
이천시는 2021년 마장면 목리 고속도로변에 있던 대형 야립 간판를 철거한데 이어 지역의 고속도로변에 있던 대형 불법 야립간판을 모두 철거하게 됐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불법 간판을 지속적으로 철거헤 아름다운 이천시 경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