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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 같은 소감을 밝히며, “중기부 가족들과 정식으로 첫인사를 나눴다. 따뜻하게 맞아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기존 취임사 형식 대신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제 비전과 의지를 전달했다. 탁월함을 완성하는 데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며 “마치 깊은 바다 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거대한 잠수함처럼 처음에는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바꿔가고 있는지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묵묵하고도 담대한 도전을 이어간다면 중소벤처와 소상공인의 역량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고 선진국을 넘어 선도국으로의 경제 패러다임 변화를 중기부가 견인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초에서 최고로 중기부 가족들과 함께 당당하게 해내겠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