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해경 최대규모 훈련 19일부터 군산항 해경 전용부두서 실시

기사승인 2022. 05. 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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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척 6개팀(120여명), 예방중심의 해양사고 대응 목표
군산해경이 19일부터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중인 서해해경청 군산해양경찰서 경비함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목포해양경찰서
군산 나현범 기자 = 해양경찰이 실시하는 연간 최대 규모의 훈련이 전북 군산항 해경 전용부두에서 실시된다.

군산해양경찰서가 19일부터 3000톤급 대형 함정과 중·소형 경비함정이 참가하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해상종합훈련은 해양경찰이 매년 전국 모든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가장 큰 규모의 훈련으로 각 지방해양경찰청 주관 하에 상반기와 하반기 2회 실시된다.

상반기 훈련의 경우 △함정 안전운항과 장비고도화 교육 △중요 사건·사고 사례별 처리 △현장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심화교육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산해경은 지난 6일 3013함 등 총 6척의 경비함이 상반기 1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3010함 등 5척 6개팀(120여명)이 2차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산해경은 이번 훈련에서 예방중심의 해양사고 대응을 목표로 각종 장비상태 유지와 교육의 집중도 향상, 훈련과정의 반복 숙지와 환류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충관 군산해경서장은 “해상종합훈련은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 훈련으로 현장 지휘관의 지휘능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 상황대응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해경은 지난해 실시한 해상종합훈련에서 서해해양경찰청 내 최우수 해양경찰서로 선정되는 등 매년 가장 높은 성적으로 훈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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