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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인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품질 부문·혁신 부문 2관왕 영예

설로인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품질 부문·혁신 부문 2관왕 영예

기사승인 2022. 05.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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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인만의 독자적 품질 시스템으로 식품의약품안정처장상 수상
프리미엄 육류 브랜드 설로인㈜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THE CREATIVE 2022)’에서 품질 부문과 혁신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은 혁신적인 사고와 과감한 도전으로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 문화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시장을 선두하는 기업을 발굴해 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설로인은 프리미엄 숙성한우를 비롯해 YBD 품종 돼지고기인 피그로인과 베이비로인 등을 유통·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원육의 소싱부터 숙성과 가공 등 전 과정에 설로인만의 과학기술을 적용해 최상과 맛과 안정적인 품질의 프리미엄 육류를 선보이고 있다.


숙성한우는 차별화된 기술과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품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농가와 도축장, 가공장과 직접 파트너십을 맺고 사료부터 사육, 도축, 발골(정형)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여한다. 등심, 안심 등 커다란 부위 안에서도 맛과 식감 등 특징별로 세밀하게 부위를 나누고, 독자적인 숙성 시스템을 통해 한우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감칠맛을 더했다.

피그로인은 삼겹살, 미니삼겹, 항정살, 갈매기살 등 국내 돈육 생산량 중 0.3%를 차지하는 프리미엄급 YBD 품종(요크셔, 버크셔, 듀록)만 엄선해, 설로인만의 최상급 숙성 기술이 결합된 프리미엄 돼지고기 라인이다.


이처럼 설로인은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해온 노고를 인정받아 품질 부문과 혁신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품질 부문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정처장 상으로 설로인의 품질이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설로인 관계자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9개 정부부처가 모여 새로운 발상과 창조적인 경영 철학을 내세운 혁신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소비자의 식생활과 직접 맞닿아있는 설로인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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