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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tvN STORY ‘어쩌다 어른’ 메인 MC 확정

김상중, tvN STORY ‘어쩌다 어른’ 메인 MC 확정

기사승인 2022. 05.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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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어쩌다 어른 포스터
/제공=tvN STORY
배우 김상중이 tvN STORY 강연쇼 ‘어쩌다 어른’의 MC를 맡는다.

‘어쩌다 어른’ 측은 19일 이같이 밝히며 “메인 MC 김상중은 노련미에 위트까지 더한 진행으로 프리미엄 강연쇼를 더욱 유쾌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쩌다 어른’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에게 다양한 각 계 전문가가 풀어주는 프리미엄 강연쇼다. 세상의 지식을 삶의 지혜로 바꾸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특히 ‘어쩌다 어른’은 디지털 인문학 플랫폼인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전문 지식 채널의 노하우가 녹아 들어 더욱 수준 높은 명강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어쩌다 어른’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74부작 방송되며 수준 높은 인문 예능 프로그램의 위엄을 보인바 있다. 삶의 지혜, 남과 여, 범죄 심리 등 안방 1열에서 즐기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강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다양한 크로스 강연 중 현시대 가장 사랑받는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교수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강연은 아직도 회자되는 명 강연으로 불리운다 .

이번 방송에서는 한층 더 다양하고 품격 높은 각 계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트렌디하고 풍성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양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강연은 강연자와 청중 사이의 반응과 티키타카로 더욱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작진은 “‘어쩌다 어른’이 더욱 의미있는 인문학 강의들로 찾아온다”라며 “MC 김상중의 신뢰도 높은 진행 아래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교수진의 출연은 물론 매회 다양한 패널들이 참석해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단비 같은 프리미엄 강연쇼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6월 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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