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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 아들 단우 ‘변비 탈출 대작전’ 개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 아들 단우 ‘변비 탈출 대작전’ 개시

기사승인 2022. 05.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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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_단우 응가 훈련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단우가 아빠의 변비 탈출 작전에 소환되어 고난과 환희가 교차되는 다이나믹한 하루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평소 식습관과 배변 습관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단우를 위해 아빠 김동현이 변비 탈출 작전을 개시한다.

이날 아빠가 준비한 첫 작전은 바로 ‘신나고 놀고 많이 먹자!’였다. 김동현은 단우-연우 남매와 놀이터를 찾았고, 단우가 신나게 뛰어 놀기를 기대했다. 아빠의 계산과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단우는 지나가는 강아지들과 뛰어놀았지만 곧이어 곤충에 눈길을 빼앗기는 바람에 아빠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세상 난감해진 김동현은 이번엔 철봉 매달리기를 제안했는데, 단우가 아닌 연우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철봉에 매달린 포즈로 씩씩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연우의 모습이 담겨 한 없이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가운데 아빠에겐 ‘의문의 1패’가 된 상황이라 웃음이 예상된다.

이어 단우에게 아빠가 개시한 다음 작전은 ‘유산균 듬뿍 식단 공격’이었다. 참치, 브로콜리, 청국장, 요거트, 오렌지주스에 유산균 가루까지 가미해 특별 제조한 음식을 내놓은 아빠. 장을 자극할 만한 운동으로 벨리댄스까지 직접 시범을 보이며 단우의 환심을 사려 노력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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