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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후 ‘중기 전용 티커머스 채널 신설 적기”

“코로나 팬데믹 후 ‘중기 전용 티커머스 채널 신설 적기”

기사승인 2022. 05. 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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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방안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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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왼쪽 네 번째부터)과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이이 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방안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이정희 중앙대 교수는 23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이 외부활동을 줄이고 집에서 생활하며 물건을 구매하는 이른바 ‘집콕 이코노미(Home-economy)’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중소기업 전용 티(T)커머스 채널을 신설할 적기”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방안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구매할 제품을 찾아보는 특징이 있다. 라이브커머스 같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구매 플랫폼을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구체적으로 공공성이 강한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과 공영쇼핑에 중소기업 제품만을 취급하는 전용 티커머스 채널 신설을 통해 규모가 작은 소기업,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소상공인 등의 판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임영균 광운대 교수 진행으로 이어진 토론에는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 황기섭 한국TV홈쇼핑협회 실장, 이혜전 HMJ KOREA 대표,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참여해 중소기업 전용 티커머스 신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뛰어난 기술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티커머스 채널의 신설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티커머스는 제품을 쉽게 알리면서 판매할 수 있는 소통채널로 자본력이 취약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더욱 적합한 플랫폼”이라며 “중소기업 전용 티커머스 신설을 통해 시대흐름에 부합한 새로운 판로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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