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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신보’와 ‘신보 노동조합’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김충배 신보 전무이사, 조재완 신보 노동조합 위원장과 임직원들은 결식세대를 위한 도시락을 포장하고 인근 지역 50여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또 신보 거래 기업인 대구 동구 소재 제빵업체 ‘㈜라온씨앤비’ 역시 3년째 카스테라 빵을 후원하는 등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신보는 2019년부터 매년 ‘신보 지역상생 도시락’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연말까지 도시락 3000개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에 주 1회 정기 제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의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 강원·경북 지역의 산불 재난 극복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고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중이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