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개막… 개발자 위한 AI 기술 선보여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개막… 개발자 위한 AI 기술 선보여

기사승인 2022. 05. 25. 14: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25일(현지 시각) 온라인으로 개막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를 개최, 50개가 넘는 제품과 기능을 공개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의장./제공=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25일(현지 시각) 온라인으로 개막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를 개최, 50개가 넘는 제품과 기능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발 방식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개발을 돕는 개발자 도구를 공개했다. 올 여름 공식 출시하는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플랫폼 깃허브의 AI 페어 프로그래머로, 자연어를 코드로 변환하는 오픈AI의 기계학습 모델 코덱스(Codex)를 활용한다. 이는 존재하는 코드에 기반해 전체 코드를 추론하고 제안한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개발자를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박스(Microsoft Dev Box)’도 공개했다. 데브박스는 특정 프로젝트를 위해 사전 구성돼 즉시 코드화 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에 직접 접근할 수 있어 보안, 컴플라이언스, 비용 관리에 편의성을 높였다.

데브박스는 클라우드 PC 서비스인 윈도우 365와도 통합돼 IT 관리자는 데브박스와 클라우드 PC를 마이크로소프트 인튠 및 마이크로소프트 엔드포인트 매니저에서 함께 관리할 수 있다. 현재 프라이빗 프리뷰로 제공 중이며, 곧 퍼블릭 프리뷰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규 엣지 엔드포인트를 위한 새 하이브리드 AI 앱 패턴
마이크로소프트는 폐쇄형 네트워크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고자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하이브리드 앱을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툴셋을 소개했다. 다중 엔드포인트와 신경망처리장치를 겸비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솔루션에서 고유 역량을 갖춘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드는 과정에서 특정 에코시스템에 대한 특정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AI 툴체인과 함께 애저 머신러닝, 오닉스 런타임(ONNX Runtime) 등을 활용한 크로스 플랫폼 개발 패턴 ‘하이브리드 루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NPU를 탑재해 AI 컴퓨팅 용량과 효율성을 높인 AI 개발 키트 ‘프로젝트 볼테라’의 공개도 예고했다.

◇전문 개발자를 넘어 모두를 위한 새로운 AI 및 자동화 시대 개막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뿐 아니라 모든 사용자가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도 공개했다. 회사는 비즈니스용 웹사이트 구축에 최적화된 로우 코드 개발 및 호스팅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페이지’를 통해 데스크톱과 모바일에서 웹사이트를 설계, 구성, 퍼블리싱 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파워페이지는 기존 파워앱스 내 하나의 기능이었으나, 디자인 스튜디오, 템플릿 허브 등 여러 기능이 추가되면서 파워플랫폼 포트폴리오의 독립형 오퍼링으로 다시 나왔다.

이와 함께 PDF, 파워포인트 또는 수작업 스케치 등의 업로드가 가능한 파워앱스의 ‘익스프레스 디자인’ 기능,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다이나믹스365의 ‘텍스트 요약’ 기능 등을 발표했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 커뮤니티가 만드는 모든 기술들이 인간과 지구의 도전을 탐색하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빌드에서 공개하는 도구들은 궁극적으로 개발자에게 풍부한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해 그 기회를 극대화하고, 그들의 기술이 지구 구석구석 도달될 수 있도록 마찰을 제거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