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사진 | 0 | 구리소방서 대원이 소방드론 활용해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구리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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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소방서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이하여 전문적이고 신속한 구조능력을 강화하고자 소방드론을 활용한 특별구조훈련을 추진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훈련의 주요내용 으로는 △지형별 소방 드론 활용 인명검색 숙달 훈련 △전 구조대원의 소방드론 운용 능력 향상 등이다.
훈련 책임관인 정용수 현장대응단장은 “야외 활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소방드론 등 과학적인 구조장비의 활용도를 향상 시켜 재난사고 발생 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인명구조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