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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BOUNCE)팀은 제일기획이 지난해 고객사 사업 지원을 위해 신설한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부서다. 제일기획은 광고 소재 최적화, 검색 광고 전략 수립 등 제품 판매나 거래 증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이 부서를 만들었다.
바운스팀은 올해 △NFT 퍼포먼스 △라이브 커머스 △캠페인 대시보드를 세 축으로 삼아 더욱 정교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바운스팀은 최근 쉐보레와 함께 초대형 SUV 타호의 출시에 맞춰 ‘타호 NFT 아트가 되다’ 프로젝트를 펼쳤다.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모션 아트 이천성 작가와 협업해 타호의 역사를 담은 10종의 NFT 작품을 제작했고 이후 NFT플랫폼 선정부터 입점·배포·운영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담당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향후 퍼포먼스 마케팅에 필요한 세부 역량들을 내재화 하고 조직을 확대하는 등 부서 경쟁력을 강화해 퍼포먼스 사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