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영세음식점 ‘잔반통세트’ 지원...위생적이고 청결한 주방 문화개선

기사승인 2022. 06. 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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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주방 문화개선을 위해 영세음식점에 잔반통 세트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잔반통 세트 지원은 영세음식점에 잔반통 세트를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결한 주방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100㎡ 이하 영세음식점이며 인증 음식점(모범음식점·위생등급제·안심식당)은 우대하며 지원 금액은 시에서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이며 세부 신청서류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에 잔반통 세트를 지원해 청결한 주방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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