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남당’ 강미나 “서인국이 극중 친오빠…이미지 비슷해 설렜다”

‘미남당’ 강미나 “서인국이 극중 친오빠…이미지 비슷해 설렜다”

기사승인 2022. 06. 27. 14: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3331111
강미나(왼쪽), 서인국 /제공=KBS
배우 강미나가 서인국과 만나 설렜다고 밝혔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7일 열려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고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남한준(서인국) 동생 남해준 역을 맡은 강미나는 “서인국이 남한준을 연기한다고 해서 설렜다. 같은 소속사였고 또 나와 이미지가 비슷해서 케미스트리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설렘이었다”며 “지금은 거의 친동생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인국은 “제가 실제로 왼쪽 눈 밑에 점이 있다. 그래서 극중 한준의 엄마와 해준은 모두 눈 밑에 점을 찍고 나온다”고 덧붙여 기대를 자아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카카오 페이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다.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