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 전경련회관, 양국 경제계 인사 20여명 참석
| news_1656466093_1127698_m_1 | 0 | 전경련이 다음 달 4일 일본 경단련과 ‘제29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한다./제공=전경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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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일본 경단련과 ‘제29회 한일재계회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두 단체는 다음 달 4일 오전 9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회의를 공동주최한다.
전경련이 한일재계회의를 여는 것은 3년 만이다. 이번 회의에는 양국 경제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속가능사회 실현을 위한 한일 협력·새로운 세계질서·국제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