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정보 입력만으로 대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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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신한카드 플랫폼 신한플레이 앱에서 제공 중인 ‘대출비교 서비스’에서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 판매에 따라 신한플레이 앱 이용 고객들은 별도 서류 제출없이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금융권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모바일신용대출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BNK모바일신용대출은 공무원·교직원·직장인 등을 위한 모바일전용상품이다.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 확인 후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BNK모바일신용대출플러스는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최대 3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는 “경쟁력 있는 BNK모바일신용대출 상품은 다른 금융권 대출비교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BNK모바일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신한플레이에 앞서 비씨카드, 키움증권, 서민금융진흥원 등 12개 업체 대출비교 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