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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여성창업가 현장 목소리 듣고 현실과 괴리되지 않는 정책 마련”

이영 “여성창업가 현장 목소리 듣고 현실과 괴리되지 않는 정책 마련”

기사승인 2022. 07. 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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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창업 정책 대전환 정책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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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열린 ‘여성창업 정책 대전환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이번 토론회를 통해 창업 후 활발히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기업가분들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실과 괴리되지 않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제1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열린 ‘여성창업 정책 대전환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정책토론회가 여성창업 대전환의 계기가 돼 여성기업 관련 정책마련에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논의되는 의견들이 입법돼 정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최근 여성창업 중에 기술기반업종에서의 창업이 두드러지고 있으므로 여성기업에 대해 논의되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여성기업을 위한 정책들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여성기술창업의 현 주소에 대해 알아보고 여성이 기업활동을 지속하고 성장하기 위한 정책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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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부터)과 이정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열린 ‘여성창업 정책 대전환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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