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0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벽면녹화 설치 봉사활동에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 = H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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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4일 부산 양동여자중학교에서 친환경 공간 조성 지원 기념식을 개최하고 벽면녹화 식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HUG 임직원, 양동여자중학교 교사·학생, 부산아동옹호센터 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방역 수칙을 엄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벽면녹화 명칭은 양동여중 재학생들의 공모과정을 거쳐 혼자보기 아까 월(wall)로 선정됐으며 기후환경 관련 미니 인터뷰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HUG 직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