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고용창출로 지역경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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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보삼바이오산업에 따르면 그간의 짧은 창업기간에도 불구하고 올 3월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지원규정 제6조에 따라 무상지원금 지원대상업체로 선정돼 이 지역 취약계층 취업희망자에게 최소한 10여명의 고용창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어 지원결정액도 2억여원 달하며 장애인들의 생산시설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에는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기술과 아이디어 비젼만 갖추고 있으면 중소기업을 '알리고 살리고 일자를 만든다'와 '세계로 미래로 함께' 의 슬로건을 내세운 한국중소기업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해 중소기업의 가장 어려운 자금문제와 우수 인력확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글로벌기업으로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1년에 이어 올해도 4차산업혁명시대에 다가서기 위해 전남테크노파노(전남TP)에 스마트팩토리 기초단계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고도화(고도화1)단계사업에 6월 최종 선정돼 4억원의 경제지원효과를 가져와 MES와 인공지능,빅데이터를 이용한 공정관리와 품질분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생산 전 과정에 대한 Lot 추적 체계구축·생산현황·실적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제을 구축해 품질향상은 물론 생산량 증대와 고용창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보삼바이오산업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소재·부품·장비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정부정책 R&D 개발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올해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8년에 인증된 기업부설연구소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식품조성물의 제조방법(특허 제 10-2087041호)을 비롯한 수소처리방식의 냉·온수 공급장치등 8건의 특허등록과 5건의 상표등록, 1건의 디자인 등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식재산확보를 위해 돼지의 코로나 예방 또는 개선용 사료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외 1건을 출원해 놓은 상태이다.
한편 보삼바이오산업은 2018년 설립된 회사로 초기 5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32명의 임직원들이 항상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