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150개사가 참여하며 전년대비 약 200% 확장한 550부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세계 양대 패널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대비 규모를 확장하고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신기술 신제품도 선보인다.
또한 주성엔지니어링,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머크), 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 원에스티 등 디스플레이산업 주요 '소부장' 기업들도 참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등 패널 메이커 3사가 OLED 및 QD-디스플레이 등 주요 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