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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상생협력기금 30억원을 협력재단에 출연하고 국내 중소기업 64곳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2020년부터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해 지금까지 약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출연해 중소기업 82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로드맵 수립, 최적 공급기업 매칭 등의 맞춤형 지원했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협력하면 정부가 후원하는 상생형 모델을 도입하면서 적극 확산됐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민간주도로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대기업·공기업 34개사가 사업에 참여해 863억원을 출연, 정부에서 741억원을 후원하여 중소기업 3,619개사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협력재단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재원 관리 기관으로서 참여 대기업·공기업을 발굴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재원을 모집·관리하고 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는 대기업, 공기업 37개사가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해 311억원을 조성하고 1072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재단 관계자는 "LS일렉트릭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투명한 재원관리와 우수 협력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협력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