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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1조2264억원 기록…전년 대비 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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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7. 22. 15:45

중기대출 10조원 증가한 214조원…중기금융 선도은행 위상 공고
기업은행 로고
IBK기업은행은 22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으로 1조22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은행 별도 기준 순익은 1조360억원 규모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노력이 은행 성장의 선순환으로 이어졌다"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대손충당금을 충분한 수준으로 적립해 향후 여신건전성 등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중기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9조8000억원(4.8%) 증가한 213조7000억원 규모로, 시장점유율은 22.8%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15%포인트 감소한 0.80%, 대손비용률과 연체율은 각각 0.54%와 0.24%를 보이며 안정적인 건전성 수준을 나타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창업·벤처기업 육성과 모험자본 공급 등 혁신금융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지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녹색금융을 지속 추진해 미래형 중기금융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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