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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로는 남양주왕숙2가 42.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고양창릉 20.3대 1, 남양주왕숙 8.1대 1, 평택고덕 5.0대 1, 화성태안3 3.5대 1 순이었다.
청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주택 경쟁률도 높다. 상반기 위례 등에서 서울지역 행복주택 총 319가구 공급에 6400여명이 신청해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6월 입주자모집을 공고한 올해 2차 LH 청년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서울지역에서 265가구 공급에 2만7000여명이 신청해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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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51㎡ 509가구, 59㎡ 900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이다. 전용 51㎡는 평균 2억5562만원, 59㎡는 평균 2억9430만원 수준이다.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최대 3억293만원 이내의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분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상담 또한 가능하다.
김현준 LH 사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해 무주택 실수요자,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촘촘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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