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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연금 투자자 가이드북 발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연금 투자자 가이드북 발간

기사승인 2022. 08. 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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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를 활용한 연금투자 가이드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상장지수펀드(ETF) 연금 투자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연금 계좌에서의 ETF 투자 혜택을 소개했다. 일반 계좌와 달리 연금 계좌에서 ETF를 거래할 경우 투자자들은 다양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개인연금 투자자를 위해 연금저축펀드를 통한 ETF 투자 방안도 담았다. 연금저축펀드에서는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제외한 ETF 투자가 가능하다. 연금 형태로 수령 시 연령 기준(연금 수령 개시)에 따라 3.3~3.5% 저율관세가 적용된다.

지난달 사전지전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도입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퇴직연금 ETF 투자법도 소개한다.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는 ETF 투자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국내투자형 ETF 10종, 해외투자형 ETF 13종 등 연금 투자자들이 주목할만한 투자 유망 TIGER ETF 30종도 추천하고 있다.

가이드북은 TIGER ETF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추가하면 확인할 수 있다.

권오성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 대표는 "최근 디폴트옵션 도입 등으로 연금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경쟁력 있는 TIGER ETF에 투자하며 동시에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연금 투자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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