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PWS] 젠지, 압도적인 화력 뽐내며 19킬 ‘치킨’

[PWS] 젠지, 압도적인 화력 뽐내며 19킬 ‘치킨’

기사승인 2022. 08. 06. 20: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젠지
젠지가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차 2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6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클리 파이널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 4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4개 팀을 더해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광동프릭스 ▲기블리 이스포츠 ▲젠지 ▲마루게이밍 ▲담원기아 ▲고앤고 프린스 ▲배고파 ▲지엔엘 이스포츠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은 ▲도너츠 유에스지 ▲엔터포스 써티식스 ▲소쿨 ▲브이쓰리폭스, 대만 지역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캣 ▲스위트베이비 ▲데들리 스트라이크 팀이 각각 출전했다.
2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임팔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배고파는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이 위치한 벽돌집 라인을 찔렀다. 그러나 이를 바로 알아챈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이 샷건을 활용해 재빠른 반격에 성공했고 결국 배고파는 탈락했다.

자기장 중심부 삼거리 왕관집에서는 마루게이밍이 기블리 이스포츠의 스플릿 포인트를 날카롭게 파고들면서 잘랐고 마루게이밍 '투스타'가 상대를 마무리했다.

TOP4는 담원기아, 고앤고 프린스, 캣, 젠지가 남았다. 젠지는 고앤고와 캣의 싸움에 합류하면서 큰 이득을 취했고 이후 '스피어'를 앞세워 담원기아까지 무릎을 꿇리면서 19킬 치킨을 챙겼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