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PWS] 광동프릭스, 페이즈2 WF ‘첫 치킨’

[PWS] 광동프릭스, 페이즈2 WF ‘첫 치킨’

기사승인 2022. 08. 06. 20: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광동프릭스
광동프릭스가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차 3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6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클리 파이널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 4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4개 팀을 더해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광동프릭스 ▲기블리 이스포츠 ▲젠지 ▲마루게이밍 ▲담원기아 ▲고앤고 프린스 ▲배고파 ▲지엔엘 이스포츠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은 ▲도너츠 유에스지 ▲엔터포스 써티식스 ▲소쿨 ▲브이쓰리폭스, 대만 지역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캣 ▲스위트베이비 ▲데들리 스트라이크 팀이 각각 출전했다.
3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포친키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학교 라인에서 도너츠 유에스지와 지엔엘이 랜드마크 멸망전을 벌였다. 이 교전에서 도너츠 '아메리카노'가 우지를 쥐고 상대를 빠르게 제압하면서 교전 승리를 따냈다.

젠지는 자기장 동쪽 능선에서 스위트베이비와 힘싸움을 펼친 가운데 브이쓰리폭스까지 중거리에서 합류하며 힘을 잃었고 이후 도너츠 유에스지에게 '쉐바'에 마무리됐다.
TOP4는 브이쓰리폭스, 광동프릭스, 고앤고 프린스,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이 살아남았다.

자기장 동쪽에서 광동 '히카리'는 고앤고 '제니스'를 잡아냈고 이후 '이엔드'가 고앤고 '화랑'을 마무리했다.

홀로 남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살비아'가 광동 '히카리'를 끊으면서 위기가 찾아왔지만 광동 '이엔드'와 '래쉬'의 집중력 있는 판단으로 8킬 치킨을 챙겼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