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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분짜 전문점 굿손, 가맹 1호 ‘일산라페스타점’ 오픈

베트남 분짜 전문점 굿손, 가맹 1호 ‘일산라페스타점’ 오픈

기사승인 2022. 08. 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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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굿손
캐비아 프랜차이즈(KAVIAR F)가 베트남 로컬 분짜 전문점 굿손(GOODSON) 가맹 1호 '일산라페스타점'이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가맹 1호점에서 열린 오픈식에는 캐비아 프랜차이즈 김행석 대표와 일산라페스타점 강지훈 점수를 비롯해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손은 베트남 현지와 동일한 퀄리티의 요리를 제공하고 인테리어, 집기 등도 현지 그대로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굿손의 본점은 서울 용산의 용리단길에 있다. 

굿손에서는 싱싱한 채소와 고기, 쌀국수를 차가운 느억맘 국물에 적셔 먹는 베트남 정통 방식의 레시피로 만든 '분짜'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또 그릴에 구운 돼지갈비와 채소, 계란 후라이를 느억맘 소스와 함께 즐기는 달콤 짭조름한 베트남식 돼지갈비 덮밥인 '껌승' 등을 맛볼 수 있다.

캐비아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가맹 1호점을 비롯한 모든 '굿손' 매장은 전국 주요 상권에 출점, 최대한의 영업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매출과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라며 "가맹 1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면제등 본사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굿손 가맹점이 지역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캐비아 프랜차이즈(KAVIAR F)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와 노포식당 등 최고의 맛집 인증을 받은 식당들과 협업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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