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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빈틈없는 담원기아, 6매치 10킬 ‘치킨’

[PWS] 빈틈없는 담원기아, 6매치 10킬 ‘치킨’

기사승인 2022. 08. 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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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기아
담원기아가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4주차 6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11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4주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위클리 서바이벌은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7에서 우승한 젠지의 '맵 순서 및 비율 선택' 특전에 따라 모두 미라마로 진행된다.

6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워터 트리트먼트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배고파는 벽돌집에서 마루게이밍과 힘싸움을 벌였다.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마루게이밍 '승용'의 수류탄이 적중하면서 판세가 역전됐다. 이후 배고파 '피오'는 마루게이밍 '투스타'에게 마무리됐다.

헐크게이밍은 워터 트리트먼트 남서쪽 왕관집에서 다나와 이스포츠와 전투를 펼쳤다. 헐크게이밍 '대장'이 다나와 '헬렌'을 처치하면서 유리한 교전을 이끌었고 이어 '빈이씨'와 '살비아'가 다나와 '서울', '람부'를 각각 처치하면서 교전 승리를 거뒀다.

5페이즈 기블리 이스포츠는 인서클하는 과정에서 에이티에이와 젠지의 양각에 놓여 몰살됐다. 

6페이즈 자기장이 광동프릭스가 위치한 집단지에 떨어졌지만, 헐크게이밍의 빠른 진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이엔드' 혼자 살아남았다.
담원기아와 젠지는 자기장 남동쪽에서 일전을 벌였다. 담원기아는 고지대의 이점을 바탕으로 젠지를 빈사 상태로 만들었다. 이어 젠지와 광동프릭스는 수적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마지막 대결은 담원기아와 헐크게이밍이 펼쳤다. 담원기아 '언더'는 화염병을 이용해 헐크게이밍 '대장'을 기절시켰고 이후 담원기아 '로키'가 상대 '빈이씨'를 마무리하면서 10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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