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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반도 평화 희생 시 온 힘 다해 견제”

이재명 “한반도 평화 희생 시 온 힘 다해 견제”

기사승인 2022. 08. 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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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페이스북 메시지
"文 정부 외교 성과 되돌려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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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광복절인 15일 "이분법적 사고, 양자택일을 뛰어넘는 국익중심 실용외교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당리당략에 치우쳐 이전 정부의 외교 성과를 과거로 되돌리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은 우리 정부의 '담대한 계획'에 호응하지 않고 강력 보복을 경고하고 있다"며 "기존의 남북 간 합의를 존중하며 주변국 지지를 끌어내는 대한민국 주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국론을 통합해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데에는 초당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지만, 한반도 평화와 외교 안보가 당리당략에 의해 희생되려 한다면 온 힘을 다해 견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도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대법원의 강제동원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을 부정하는 '굴욕 외교'로 광복절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며 "민주당은 조국의 독립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열의 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와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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