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노비즈協, 기술혁신 중기 해외 판로 지원

이노비즈協, 기술혁신 중기 해외 판로 지원

기사승인 2022. 08. 19. 08: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그랜드미르호텔에서 '2022년 제1회 한·우즈벡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제공=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는 1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그랜드미르호텔에서 '2022년 제1회 한·우즈벡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매칭된 국내 기술혁신 중소기업 10개사와 우즈벡 현지 50개사가 참여했으며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장비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주제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담회에는 우즈벡 현지 정부의 수요에 맞춰 자동차·금속, 신재생에너지, 친환경농업,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국내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58건의 매칭을 통해 현지 기업과 기술수출 협력을 위한 5건의 업무협약 체결 등의 성과가 함께 이뤄졌다.

김세종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은 "2년만에 해외 현지에서 상담회를 진행했음에도 업무협약 체결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기술교류 상담회는 국내 기술혁신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협회 차원의 지속적인 기술교류 모델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