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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집중호우 피해 농가 수해 복구 일손돕기 나서

농진청, 집중호우 피해 농가 수해 복구 일손돕기 나서

기사승인 2022. 08. 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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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촌진흥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농현장의 빠른 복구와 농업인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 농진청과 도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18일과 19일 이틀간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토마토 재배 농가와 충남 부여군 은산면 포도 재배 농가를 각각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농진청은 여름철 기상재해로 인한 농촌지역 피해 현장 복구와 가을철 농작물 수확 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일손 돕기를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서효원 농진청 농촌지원국장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드리고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작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기술지원단을 파견해 농작물 생육 회복과 병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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