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 수해극복 ‘온정의 손길’ 잇따라

여주시 산북면 수해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지고 있다./제공 = 여주시

경기 여주시 산북면 수해복구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신세계사이먼 여주점(지점장 도현철)은 1000만원을 쾌척하며 "신세계그룹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주민들과 함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회장 장보선)은 산북면 협의회(회장 최민철)과 동행 방문하여 수해극복을 염원을 위해 100만원 기탁했다.

또한 MG새마을금고 여주지점(이사장 김동학)은 500만원을 기탁하며 수해극복 및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송풍주단(대표 이정민)은 이불20채(100만원 상당)을 후원하며 필요한 곳에 사용해달라고 전했으며 박세윤 전 산북면장도 수해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애정어린 마음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여러 곳에서 산북면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기탁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