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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작된 이번 국방로봇학술대회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대만을 중심으로 한 미·중 전략경쟁의 가속화, 북핵·미사일 고도화 등 급변하는 전략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Next Manned & Unmanned Teaming)를 주제로 마련됐다.
첫날인 5일에는 개회식과 이정민 국제전략문제 연구소 국제자문위원장의 기조 강연과 차연준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실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2일차인 6일에는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권병한 LIG넥스원 C4ISTAR부사장과 조상근 육군대학 전략학 교관이 특별 강연을 한다.
이와함께 국방과학연구소(ADD) 해양기술원 주관의 해양무인분야 특별세션이 마련돼 국내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이 세션엔 권래언 ADD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김기열 ADD 선임연구원, 전봉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본부장, 최병웅 한화시스템 박사, 유재관 LIG넥스원 연구소장, 김진환 KAIST 교수 등이 발표에 나선다.
마지막날인 7일엔 '차세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주제로 소요군의 핵심 싱크탱크가 중심이 되는 워크숍이 진행된다.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김정혁 대령은 'AI 기반 전술제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해군미래혁신센터 안상겸 중령(진)은 "지능형 자율체계 자율화 수준 연구"를 발표한다. 김 대령은 대대급 이하 제대의 METT+TC에 따른 유인체계와 무인체계의 편성 비율을 구체화하고, 안 중령(진)은 무인체계의 자율화 수준의 표준을 정립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육군항공사령부 항공발전센터 신동원 대령(진)의 '헬기 유·무인 복합체계 운용개념' 발표와 육군대학 전략학처 권영호 대령의 'DMZ 유·무인 복합경계 체계 구축방안 구상' 발표가 이어진다. 신 대령(진)은 전투, 기동, 수송헬기 등 기종별 유·무인 복합체계 운용 방안을 설명하고, 권 대령은 해외 사례를 분석해 무인체계를 활용한 미래 DMZ 유·무인 복합경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