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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

기사승인 2022. 09. 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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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16배 규모 503가구 브랜드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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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아파트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총 503가구(전용면적 84~210㎡)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가까이 있다. 차량으로 5분 정도 걸린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대정하나로마트를 차량으로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약 7㎞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블랙스톤CC과 테디밸리CC 등 레저시설도 가깝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연면적 11만7616㎡의 규모(축구장 16배)와 최고 5층 높이의 단지 구성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특히 단지는 총 3만6000여㎡ 규모(서귀포월드컵경기장 잔디면적 약 3.4배 크기)의 조경 설계가 적용돼 조경 비율을 약 40% 이상 확보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배치까지 더해져 공원형 에코 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공원커뮤니티와 썬큰커뮤니티 등 4곳의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민 동선을 고려해 배치했다.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각각 설치해 출퇴근 및 통학 시간에 혼잡 우려를 낮췄다. 또 세대당 1.9대의 지하주차장도 들어서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한편 국제학교 선호도 증가로 영어교육도시 내 주거시설의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최근 한 단지 전용 84㎡는 최고 8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전용 84㎡는 약 6억7000만원부터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실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한화건설 이중석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 대단지로 다양한 평형 구성을 통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포레나만의 프리미엄과 상품성이 더해진 만큼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은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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