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시작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시작

기사승인 2022. 09. 15. 13: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자료1]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렌털 안마의자를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서비스다.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고, 세탁 등 위생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것에 착안했다.

코웨이는 지난 2월 해당 서비스의 완성도 및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했다.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총 7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안마의자 제품 상태를 점검한 후 안마의자 내부 클리닝과 UV 살균 케어, 마모된 발 패드 교체 등이 서비스에 포함된다.

리프레쉬 서비스는 총 6단계로 진행된다. 안마의자 내외부를 클리닝하는 것은 물론 신체에 직접 닿는 가죽 시트와 발 패드까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코웨이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가 안마의자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