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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북광역 새 일이 주관하는 행사로 경북도 내 여성창업 20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홍보 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경산시는 와이에이치라이프(기타 신발제조업)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산여성 새로일하기센터와 상담을 가진 기업과 구직자는 1:1 개인별 상담을 통해 새 일센터에서 운영 중인 맞춤형 사업연계 등을 할 예정이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 취·창업 성과 부문 우수기관 선정과 2020년과 2021년에는 경북도 여성일자리 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취업 지원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