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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가 전하는 ‘기술이 일자리가 된다!’ 2022년 9월 남친소식 발간

[카드뉴스]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가 전하는 ‘기술이 일자리가 된다!’ 2022년 9월 남친소식 발간

기사승인 2022. 09.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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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직업교육전문기관인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 남부캠퍼스가 이달의 소식과 정보를 담은 ‘남친소식(남부기술교육원의 친절한 소식지)’ 9월호를 발간했다.


남친소식 9월호는 △2022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 △2022년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 가구 종목 국가대표 배출 △외국인 교육생 추석맞이 체험행사 개최 소식으로 채워졌다.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는 ‘기술은 단단하게 열정은 뜨겁게 스킬 업(Skill up) 경남’을 슬로건으로 참가한 2022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가구, 목공예 종목에 출전한 5명의 교육생이 전원 입상(가구직종 은메달-김억구, 우수상-김정학, 장려상-김현배 / 목공예직종 금메달-김민혁, 은메달-장지욱)하는 쾌거를 거뒀다.


1989년부터 매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지방대회 및 전국대회, 장애인대회, 국제대회까지 포함하여 총 280명의 입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는 2021학년도 가구디자인학과 권수일 수료생이 2022년도 제46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가구 직종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맹훈련 중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훈련중인 권수일 선수와 가구제작 과정을 함께 체험해보며 이번 국제대회에서 열심히 노력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선수단을 격려했다.


남부캠퍼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외국인 교육생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외국인 교육생들은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해 한복을 입고 남산의 정취를 느끼며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 교육생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해외 자매도시들 간의 상호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의 기술교육 및 모집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며, 입학안내 및 문의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남부캠퍼스 교학부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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