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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버, 17만원도 무너져…52주 신저가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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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10. 05. 09:47

특징주
NAVER(네이버)가 북미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 인수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52주 신저가를 기록 중이다.

네이버는 5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전일대비 2500원(1.42%) 하락한 17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주가는 16만 95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운 뒤 소폭 회복한 상태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북미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16억달러(2조3441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포쉬마크는 월평균 1840만명의 액티브 유저와 800만명의 액티브 바이어를 보유한 북미 1위 패션플랫폼이다.

네이버 역사상 최대 인수합병 규모였음에도 증권가에서는 이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면서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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