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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찍어먹는 쌈장’ 2종 출시…‘디핑’ 트렌드 착안

CJ제일제당, ‘찍어먹는 쌈장’ 2종 출시…‘디핑’ 트렌드 착안

기사승인 2022. 10. 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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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_사진자료] 해찬들 찍장 2종
CJ제일제당 해찬들 찍장 2종 연출 이미지. /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고기나 음식을 양념에 찍어먹는 '디핑(Dipping·찍어먹는)' 트렌드를 반영해 '찍어먹는 쌈장' 2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해찬들 찍장 쌈장' '해찬들 찍장 매콤쌈장'이다.

'찍장'은 되직한 물성의 쌈장을 촉촉하고 묽은 형태로 바꾼 게 특징이다. 고기를 장에 찍어먹을 때 장이 고기와 분리되지 않고 충분히 묻어날 수 있다. 용기 형태도 튜브형으로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세 번 발효한 한식 발효장을 바탕으로 깔끔한 감칠맛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쌈장'을 상용화한 해찬들은 발효기술과 연구개발(R&D) 역량을 토대로 우리나라 장류 시장을 이끌어왔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식습관을 고려해 다양한 장류와 소스류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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