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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속편한 소화계질환보장보험’ 출시

메리츠화재, ‘속편한 소화계질환보장보험’ 출시

기사승인 2022. 10. 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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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메리츠화재, (무)메리츠
메리츠화재는 소화계질환을 폭 넓게 보장하는 '무배당 메리츠 속편한 소화계질환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비만·음주·흡연 인구의 증가로 인해 꾸준하게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간농양, 특정담낭·담관염, 급성췌장염 등과 같은 간담췌 관련 질병들을 보장하는 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만들었다.

지방간으로 인해 추후 발병할 확률이 높은 간경화 및 간세포암 등 중증질환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도 선보였다.

높은 간효소수치를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으로 간효소수치 80IU/L 이상을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와 간효소수치 200IU/L 이상을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로 세분화해 각각 보험금을 지급한다.

소화계 관련 부위별(위, 대장, 간·췌장 등)로 암 진단비를 세분화해 보장한다. 기존 고객들이 소화계 관련 다빈도 암에 대한 보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5세까지며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은 1종(갱신형)의 경우 10·20·30년만기, 전기납 2종(세만기형)은 80·90·100세 만기, 10·20·30년납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현대인이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만한 소화계질환이 향후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신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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