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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美 전동화 생산거점 구축에 1조8400억 투자

현대모비스, 美 전동화 생산거점 구축에 1조8400억 투자

기사승인 2022. 10. 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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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과 악수하는 바이든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2일 오전 방한 숙소인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연설을 마친 뒤 정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을 면담한 자리에서 영어 연설을 통해 미국에 2025년까지 로보틱스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 50억달러(약 6조3천억원)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현대모비스가 13억 달러(약 1조8400억원)를 투자해 현대차그룹 미국 전동화 생산거점 구축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총 13억 달러 규모의 미국 전동화 생산 거점 투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북미지역 자회사 MAI(Mobis America, Inc.)에 자본금 2억8000만 달러(약 4007억원)를 출자한다.

이후 MAI 자체 유동성과 레버리지를 활용해 총 13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투자 금액인 13억 달러에는 자회사인 MAI에 출자하는 금액 2억8000만 달러가 포함된다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투자 기간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8년간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투자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5월 발표한 13조원 규모의 미국 투자 이행 계획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5월 22일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55억 달러)을 비롯해 로보틱스, UAM(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에 총 105억달러(약 13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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