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차, ‘XM3 E-테크 하이브리드’ 경험 가능한 ‘메타버스’ 공간 마련

지난달 28일 출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
가상공간서 차량 내·외부 볼 수 있어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새로운 경험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메타 언팩트(Meta Unpacked)를 2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 /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새롭게 출시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마련했다.

르노코리아차는 2일 오후 1시부터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새로운 경험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메타 언팩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가상공간 어플리케이션 월즈 오브 유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메타 언팩트에 참여할 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차 사장의 아바타로부터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대한 특장점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차량의 내·외부를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메타 언팩트는 부산에서 열리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 최초로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르노코리아차는 나만의 특별한 자동차 만들기 NFT 이벤트 및 XM3 E-TECH 하이브리드 메타 언팩트 등과 같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고객들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자동차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여정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차는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부산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부산시청 로비 시민접견실 부근에 마련된 접수 데스크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지난달 28일 국내 출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