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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KF-16 1대 엔진이상 추락…조종사는 비상탈출

공군 KF-16 1대 엔진이상 추락…조종사는 비상탈출

기사승인 2022. 11. 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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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공군 KF-16 전투기가 한미 연합 비상활주로 접근훈련을 위해 경북 영주 비상활주로에 접근하고 있다./제공=공군
공군 19전투비행단 소속 KF-16 1대가 임무중 원주 서쪽 약 20km 상공에서 엔진 이상으로 비상탈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전투기는 강원 원주 서쪽 약 20㎞ 상공에서 엔진 이상이 발생했고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무사한 상태다.

군은 민간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고 전투기가 단좌인 KF-16인지 복좌인 KF-16D인진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KF-16은 F-16 전투기를 국산화한 부품을 조립생산하는 방식으로 도입한 F-16계열 전투기다. 이 전투기는 지난 1997년 8월 처음 추락사고가 발생했고, 그해 9월에도 재차 추락 사고가 났다. 두 사고 모두 연료 도관 부식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2002년 2월 엔진 터빈 블래이드 파손으로 1대가 추락했고, 5년 뒤인 2007년 2월 정비 불량 사고 이후, 그해 7월 비행 중 착각으로 서해에 추락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09년 3월 조종사 과실, 2019년 2월 부품 고장으로 각 1대가 추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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