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우크라 “러시아 내년 2차 동원령으로 최대 70만명 징집 계획”

우크라 “러시아 내년 2차 동원령으로 최대 70만명 징집 계획”

기사승인 2022. 11. 23. 09: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UKRAINE-CRISIS/RUSSIA-MOBILISAT
인력 부족으로 전쟁에서 고전하고 있는 러시아가 2차 동원령을 통해 최대 70만명을 소집하려는 계획이라고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사진=로이터 연합
인력 부족으로 전쟁에서 고전하고 있는 러시아가 2차 동원령을 통해 최대 70만명을 소집하려는 계획이라고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TV 방송 '스카이 뉴스(Sky News)'는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인용해 러시아가 내년 1월에 2차 동원령 발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게라셴코 고문은 이전에 동원된 30만명은 이미 전투능력을 상실했으며 2차 동원령으로 50만~70만명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카이 뉴스는 게라셴코 고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러시아가 전쟁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게라셴코 고문은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지난 9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예비역 대상 부분 동원령을 발령했다. 하지만 징집된 군인들이 충분한 훈련과 장비 없이 전선에 투입되는 등 당국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불만이 커지는 모양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