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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약한영웅’ 박지훈 “처음 받아보는 연기 극찬, 신선한 충격”

[인터뷰] ‘약한영웅’ 박지훈 “처음 받아보는 연기 극찬, 신선한 충격”

기사승인 2022. 11. 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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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박지훈/제공=웨이브
박지훈이 '약한영웅'으로 연기 호평을 얻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박지훈은 타고난 두뇌를 활용해 학교 안팎의 부당한 폭력에 대항하는 연시은 역을 맡았다. 어느 날 갑자기 불량 학생 이수겸(전영빈)의 '먹잇감'이 돼 혼란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여기에 물러서지 않고 맞서기로 결정한다.

2017년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여심을 자극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극중 조용한 모범생이었지만 처음으로 손을 내밀어 준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면서 피 튀기는 액션과 살기 어린 눈빛 등을 보여준다.

박지훈은 "사실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서 색다르고 재밌고 감사한 것 같다. 처음으로 받아보는 극찬인데 이번 작품에서는 '박지훈이 보이는게 아니라 연시은이 보인다'라고 글을 써주셨는데 그런 부분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눈빛 연기는) '말죽거리 잔혹사'의 권상우 선배님을 보면서 많이 연구했다. 그리고 싸움, 액션 장면 같은 경우에는 '아저씨'의 출연하신 원빈 선배님의 눈빛을 봤다. 실제로 싸울 때 냉철한 분위기가 더 무섭다. 칼과 총을 이용해서 싸우는데 무표정하면서 싸우는데 그게 정말 무섭더라"면서 "'시은에게도 그런 면모가 있지 않을까' '가질 수 있는 무서움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원빈, 권상우 선배님의 연기를 보고 배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액션 연기의 합이 길어 길수 역을 맡은 배우 나철과 리허설을 많이 했다. 박지훈은 "내가 한 것은 별로 없다. (최)현욱, 나철 선배가 많이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최대한 힘든 점은 없었고, 애초에 부상에 대한 사전 준비가 너무 철저하게 돼 있어서 배우, 스태프들도 과감하게 도전하고 뛰어들 수 있었을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약한영웅'은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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